·7년 전
알바 구해야 하는데 못구하고 있어요
겁쟁이라 지원 전화도 못하고 하려면 몇시간 전부터 끙끙대다가 겨우 하고요..
얼굴이 예쁜것도 아니에요 옛날부터 화장은 일체 손을 안대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목소리도 기어가요 엄청 작아요... 말투가 예쁜것도 아니고
인상도 웃지를 못해요 안웃어져요..
자세도 허리가 굽어 있어서 절 예쁘게 봐줄까 싶고...
내성적이라 소심하기도 엄청 소심하고
뭐라하면 울어버려요 눈물 참으려해도 흘러내려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판매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너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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