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로 중3 학생입니다.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 못하는 편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하고 첫 시험을 치른날 제 인생 최저점수를 찍게되고 그뒤로 공부를 빡세게는 아니지만 최소 3주에서 4주전부터는 늘 꾸준히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해서 국어와 역사는 인제 80~90점대가 나오는 정도까지 끌어올렸고 수학은 못해도 70은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외 다른 과목도 70~80정도는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손도 대지 못하고 끌어올리디 못 한 과목이 있어요.
영어 인데요 제가 초등학생때 같은반 남학생들에게 영어를 왜이리 못하냐며 질타받고 놀림 받았던 기억때문에 가끔씩 그기억이 나면 속이 울렁거리거나 영어시간에 긴장이 엄청되곤 그래요.
아무래도 놀림받었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유독 영어만 보면 손도 못대겠고 가까이 하기도 싫은게 심해요. 기타 다른 일본어나 중국어 한문같은 경우에는 문장도 더 잘읽혀지고 긴장이나 속울렁거림도 아예 없어요. 영어만 그래요.
저는 현재 미술의 길을 가기위해 열심히 공부중이고 노력중이에요. 그런데 미술로 가려면 영어를 잘해야하는데 제가 제일 자신없는 분야가 영어에요.
어떻게 공부하고 시도해야 영어가 좋아지고 성적도 오를수있을까요?..
참고로 전 영어 평균성적이 10~30점입니다. . 기초도 안되있구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