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주정도는 마음이 안잡혀서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주말마다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주말마다 학원다니다보니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마음을 굳게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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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risuri 집에다는 퇴사했다고 알리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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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risuri 하루쉬고있는데 벌써 공고찾고있어영 흐엉
surisuri
· 7년 전
네...전 오래전부터 힘들다고 밑밥깔았었거든요^^;;
부모님이 이골나셔서 그려려니 하신거 같아요ㅎㅎ
저도 공고보고 있는데 좀더 제게 맞는 자리가 나올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번 들어가게 되면 또 헤어나오기 힘들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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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surisuri 푸핫 아.. 너무 공감되서 웃었습니다. 한번 들어가게되면 또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말... ㅜㅜ 그렇게 되지 않기를 수리수리님과 저 모두 기도할게요. ㅠ
저는 집에 그만두었다고 아직 말 안해서 더 예민한것같아요.
힘들다 말은 몇번 했는데 심하게 비치진 않았었거든요.
언제 말씀드려야할지... 월급날되면 아시겠지만...ㅜㅜ
surisuri
· 7년 전
감사합니다. 글쓴님께서도 잘 해결 되실거에요.
어차피 그만둔 이상 부모님의 반응은 정해져 있으니 너무 마음에 담지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