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와이프와 결혼하고 이제 막 시작한 신혼생활 처제와 당분간 같이 살아야할거같다는 말에 맨처음엔 안쓰런마음에 오케이를 했지만.. 점점 불편해지는 마음이 생기기시작하고.. 나도 인간이기때문에 간사하다라는걸 느끼며 처음 내뱉은말때문에(가끔 싫은내색때문에 싸우긴했지만..)꾹꾹 불편함을 눌러담고있는데.. 한달에 2~4번을 오는 처가댁 부모님들.. 처음엔 그려러니하다가 이건 점점 불편함을 넘어 스트레스까지 이어지는 상황에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얘기하면 또 싸울꺼고.. 또 좋게 생각하지 않을꺼고.. 참 어렵네요.. 어떨땐 집에 드가는걸 꺼려하기까지 생기는 중입니다.. 저와같은 상황인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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