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 하나하나 관여하는 직장사람들, 제가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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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song
·7년 전
저의 일 하나하나 관여하는 직장사람들, 제가 제 일을 하는건데 비교된다고 미리하지도못하게 하고 눈치주고 게으름을 피우는건 본인들이면서 사회초년생이 알아가는 사회생활은 이런거 뿐이것 같아서 우울해요 어느 조직이던 이런가요?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있을때 어떤생각을 해볼까요?마음속으로 어떤생각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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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goly
· 7년 전
맞아요 자기 일이나 하지 오지랖들이 태평양ㅋㅋ 근데 저도 직장생활 6년차쯤 되니...요새는.,, 신입이 뭐 하는 거보면 제가 하다가 실수하거나 한 기억들이 있어서인지 한 마디씩 거드는 것 같아요...싫었으려나ㅜㅠ 생각해보면 윗분들이 혼내려는 게 아니라 걱정되고 챙겨주려는 마음에 그러셨던 것 같아요~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배운다는 맘으로!ㅎㅎ아니면 걍 딴 생각하세요~ 전 요새 싫은 상사가 이야기 하면 딴 생각함ㅋㅋㅋ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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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gen
· 7년 전
현실도피는 더 큰 고통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일단 싫은 소리만 하는 사람들이랑 일하지 마세요. 의지만 있다면 일할곳은 많아요. 다만 그 싫은 소리가 정말 부당한지는 확실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런 고민없이 직장을 옮겨도, 억지로 버텨도 나아지는건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