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 중 하나로써..맘이 아프네요 ㅠ 상사가 나쁘면 상사를 욕하면 되고, 체계가 그지같으면 체계를 욕하면 되는데.. 내가 잘못하고, 내가 모자라단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 그보다 지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자신 만큼은..남을 비난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아이씨 실수 했네 정말 죄송합니다!!! 하고 탁탁 털고, 자리에서 자꾸 일어나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그런 일이 생길 때마다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저도 같은 입장으로서 우리 좀만 더 힘을 내요. 모니터 뒤에 어떤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아 진짜 저도 그래요ㅜ 이번에 진짜 어떻게든 1년은 버티자 생각하는데,,, 그만두고싶네요ㅜ 해도 해도 예기치않은 사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