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들 밖에 없는 직장이 숨이 막혀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직장 내 직급도, 나이도 제일 막내인 나는
새우가 분명합니다.
나도 같은 여***만 그 여자들은 정말 소름돋아요.
앞에선 하하호호 뒤돌면 뒷담이라니,
내 귀가 매일 더럽혀지는 것 같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롭다는 적색등이 깜빡거려요.
그 사이에 있는 나를, 중립인 나를 어떻게든
자기 편으로 만들고 싶어서 이간질이 난무하는
그 공간에 내가 꿋꿋하게 다닐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들밖에 없는 그 공간에
내가 배울 수 있는게 있을까요?
마음이 더럽혀지고, 멘탈이 좀 먹혀가요.
정말 슬픕니다.
내 애정을 쏟아부어도 부족한 나의 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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