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금 이혼과 결혼유지의 갈등에서 답답하다..
모든 상황상 결혼을 유지하는 게 맞는데 아직 신혼인데..부모님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나를 생각해도 답답하고...
자꾸 날밀어내고 차가운 눈빛이 너무 견디기 힘든데..
기다리면 나아질까 생각하다가도 다 끝난것만같고...
그가 말하던 더이상 나에대한 애정이 없다는 말만 되뇌이며 받은 상처가 이제는 쓰라리지도 않게 담담해졌다...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순간부터 나의 마음도 차가워진걸까.. 차가운 눈빛 행동조차 너무 보기싫다 이제 내가...
노력해보겠다며 붙잡았던 나조차도 이제 아무것도하기싫다..
근데 생각하면 여전히 눈물이 나 아직도...
아 *** ***같다 사는게...어쩌다가 이지경인지..
한번 돌아선 마음은 되돌릴 수 없는 거겠지..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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