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나포함 5명이 여자인 팀에서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한 사람과 틀어지니 줄줄이 나와 대화하기 싫다는 티를 팍팍내는게... 근데 그 틀어진거...진심으로 사과했는데, 본인은 그런거 신경 안쓴다더니 그 이후로 일적인거 외에는 말도 없네요.
아니 같은 여잔데 왜이리 맞추기가 힘든건지 모르겠네요ㅠㅠ
내가 뭐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속시원하게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나름 올라갔던 자존감이 하락하고 최근엔 부모님들 말씀에 여러번 크리티컬 히트 맞습니다.
아***는 대놓고 저 보고 생각없고 멍청이 같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같은 핏줄인데, 본인 자식에게 그런말씀 스스럼없이 하셔도 될까요?
여하간 주변 상황이 너무 지옥같아서 예전에 심리치료로 물러났었던 우울증이 다시 밀려오고 있네요.
이런말 함부로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다 버리고 죽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나보다 더 하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힘들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부모니께 성숙한 맏이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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