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 미국 대학 다니고 있어요
인생 처음으로 꿈이 생겼는데 그게 일본 한번 가보는거예요 (여행 말고 어학연수 등이요)
만약 가서 잘 맞는다 싶으면 취직할까 생각 하기도 해요
뭐 암튼...
제 주위에 휴학 하고 하고 싶은거 하는 애들 좀 있어요
부러워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등록금 지원해주시거든요..
어학연수 가는거면 학생 신분으로 가는게 졸업 후 일반인으로 가는것보다 더 낫대요
저도 맘 같아선 그러고 싶은데.. 부모님이 등록금 지원해주시니까...
엄마가 그건 괜찮대요. 딱 졸업하기 전 에 1년 가라고 하시는데...
모르겠어요..
또 전공 필수로 언어를 하나 배우는데 그게 중국어예요
물론 제가 골랐지만 우리 대학에 일본어 없어서요..
제 일본어 실력도 완전 초보고요...
진짜 제대로 배우려면 2년 후.. 여야된다는거죠
물론 다 나중에 걱정할 일이긴 한데 지금 약간 벽 같은게 생긴것 같은 기분이예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마카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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