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공시포기하자니 스펙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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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공시포기하자니 스펙도없고 나이도30대고 공시계속하자니 합격이 보장된것도 아니고 돈문제도 있고 취업쪽알아보니 여자는 28부터 신입으로 안뽑고 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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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dbfje

· 7년 전

ㅠㅠ헐...28부터는 안뽑아요? 하..... 저 회사나와서 공시 시작하려고 했는데.. 일년만에는 어렵겠죠..?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bfje 저는 공시누가공부하겠다고하면 뜯어말려요 2년이상 3년이상 5년이상 장수생 널렸습니다ㅠㅠ다들 말을 안할뿐 그리고 나이들면 갈수있는 직장도 소규모영세기업 밖에 없어요

dbfje

· 7년 전

너무 슬프게요... 그냥 가늘고 길게 피해안주고 잘 살아보고 싶을 뿐인데...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dbfje 선택은 본인몫이죠 일년안에 단기합격할자신있으면 하시는게 맞고요 단지 현실을 알려드리는겁니다ㅠㅠ

ruruaeo

· 7년 전

저도 2년 준비하다가 그만 포기할까해요 ㅜㅜ 저는30대도 늦은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뭐라도 시작하면 또 그게 기반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qomop

· 7년 전

회사 안 가려고 공시준비하려는 거 아닌가요.,,? 공시 발 빼고 회사가면 회사생활 내내 힘들때마다 아 조금만 더 공부할껄 하고 이 생각때문에 제대로 일하기 힘드실 것 같아요... ㅜ ㅜ

as1423

· 7년 전

공기업은 나이 대체로 안봅니다. 여자는 28세까지라는 이상한 소리 듣지 마시고 괜찮은 공기업 보란듯이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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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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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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