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공무원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휴학을 앞두고 고민이 많아서 머릿속이 복잡합니다ㅜㅜ
이전 저의 꿈은 계속 공무원이었고, 실습을 하면서도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휴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지 망설여집니다.
주변 친구들은 모두 취업에 뛰어들었고 그 사이에서 제가 온전히 저를 믿고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지만 저의 자신감이 올라가지 않습니다.ㅜㅜ
차라리 친구들처럼 빨리 취업을 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부모님과도 상담을 하고 싶지만 제가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시기에 더 망설여집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고민이 생긴것 같지만 이제와서 진로를 다시 생각한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가 익명의 게시판에 용기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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