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맞벌이 하는 부부입니다
제가 다른 지역에 간다온지 벌써 1년이 다 돼어 갑니다
그런데 집사람이 휴대폰 게임에 미쳐 있습니다.
애들은 딸 두명 있습니다.
애들도 1년 사이에 살이 많이 빠져
홀쭉이가 돼어 있네요
그런데 애들이 어린이집 다녀와서
과자를 달라고 하는군요
그래서 제가 밥 먼저 먹고 과자 즐께 라고 합니다
애들은 과자 달라고 억지를 부리네요
딱 보니 저녁 먹는 타이밍이 늦으니깐
배고파서 과자를 먹다가 자는 모양이네요
집사람은 직장 다니고요
제가 집에와서 보니 집에 오자 마자
휴대폰을 잡는 습관이 생겨네요
집에 5시 3ㅇ분 되면 어린이집 가서 애들 데리고 옵니다
집사람 힘들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일도 제가 도와 줍니다
애들 목욕 ***기 . 설거지.청소 밥 차리기.
그런데 게임이 나쁜건지 집사람이 나쁜건지
최근에 집사람을 지켜보니.
집에 오면 6시부터 8시까지
카톡을 합니다 .
카톡 주고 받는 사람을 보니
저보고 중학교 동창 이라고 합니다
주말마다 모임이 넘 많이 해서 의심 쫌 했습니다
그래서 카톡에 집중 하는 사이에 제가 등쪽 넘어 훔쳐서
보니 게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저녁 먹는 시간도 자동 적으로 늦어 지는 겁니다.
저녁도 제가 차린 적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배달 음식도
많이 시켜 먹었습니다
8시부터 저녁을 먹습니다.
애들 먹다 마는지 조금 먹다가 먹지 않습니다.
먹고 치우다 보면 9시가 됩니다.
그러다가 애들 간식 먹이고 씻기고 10시 정도
되고 애들 잠 청하기 전에 자라 하고
작은방 으로 들어 갑니다.
그때부터 남자들이 게임하자고
카톡 오기 시작 합니다
내일도 휴무도 아닌데 그렇게 시작하다 보면
새벽 2시까지 게임을 합니다
작은 방에서 시끄럽게 웃으면서
오빠 오빠 해가면어 그렇게 미치도록 게임합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달래 봐도 안돼고 시간 쫌 줄여서 해라고 해도
안돼고 요즘 마찰도 많아서 딸들 한데 나쁜 모습도
보여 주기 싫어서 요즘은 제가 피할려고 합니다
오늘도 일 끝내고 집에 오니
애들은 과자를 먹고 있네요
그래서 집사람이 저보고 통닭 시킬까
물어 보내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빨리 씻고 밥해서 애들이랑 먹었습니다
제가 밥 차릴동안 집사람은 휴대폰 보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돈 벌어서 거히 밥 싸먹으면 돈은 언제
모으나요 ?
그래서 물어보니 모아 둔 돈도 없다고 애기 하네요
휴~~
그래서 이번달 부터 자기가 번돈 각자 관리하자고
하니 죽어도 안됀다고 하네요
이때까지 집사람이 관리 했거든요
이제 지치네요
오늘부터 저는 집사람 귀신 취급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부모님이 이혼해서
저 어려울때 쫌 힘들어 꺼든요
두번 다시 애들한데 상처 주기 싫어서요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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