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 남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어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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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to11
·7년 전
외롭다. 남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어도.. 벌써.2번째에.. 별거 3개월째...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내아이뿐.. 난 언제쯤.사랑받으며 .행복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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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pink
· 7년 전
많이 힘들겠어요 언니 ...어렵더라도 천천히 다가가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부모님도 별거 중이신데 음 제 생각엔 부부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는게 부부잖아요 한쪽만 바라고 기다리기보다 먼저 차근 차근 다가가보세요 충분히 사랑받을 사람이에요 언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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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 7년 전
언제올지 모를 사랑받는 행복을 기다리기보다는 지금 곁에 있는것들을 사랑하며 행복을 느끼는것이 났지않을까요? 내 외로움을 메꿔줄 사랑을 주는 남편은 세상에 거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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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1 (글쓴이)
· 7년 전
@dodopink 감사해요~!위로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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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11 (글쓴이)
· 7년 전
@three 남편이 있어도 외로운게 너무~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