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그림을 그리는게 좋다.
수학을 푸는것도 흥미롭다.
글을읽어가며 알아간다는것이 즐겁다.
흰 책상에 앉아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내가 열심히 할수있는 학업에 집중한다.
이해관계를 파악하며
숫자를 나열해가며
지문을 분석하며
유연하게 사고하며
열심히하고 보람을 느낄수있다.
하지만 입시는 지옥같다.
원하는것은 결과기에 어깨는 무겁고 그만큼 고통스럽다.
마음한편이 찢어지는것 같고 공부를 무의미하게 만드는것같다.
경쟁이라서가 아니다 방어기재도 아니다.
무의미하다.
입시는 공부의 목적을 상실하게하는것만같고 이기적게도 지엽적이다.
환멸과 혐오가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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