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한생각이나 그런 행동을 할때 역겁고 더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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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요즘 야한생각이나 그런 행동을 할때 역겁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트레스에요 예전에는 정상적으로 종종 야한생각도 스스로를 달래는것도 잘 해왔던것 같은데 전 애인하고 했던 생각이 나면서 너무 화가 치밀고 역겨워요 전사람 하고 한창사귀었을때 스킨쉽이나 ***를 잘 하지 않으면 굉장히 서운해 했어요 그래서 그때마다 제가 좋던 싫던 구애인한테 맞춰서 해줬던것 같아요 뭐가 좋다고 다 들어줬는지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한테도 너무 화가나고 이젠 그런 생각이나 비슷한 행동을 취해도 전에 만나던 사람이 생각나서 성기나 *** 자체가 역겁고 막 화가 치밀어 올라요 심지어는 잔인하지만 막 다 찢어놓는 상상까지 하곤 해요 그런데 또 야한걸 안보고 싶어 하는건 아니고 제가 하고 싶어도 막상 그런 상황만 가면 무섭고 화가나고 역겨워요 어떻하면 좋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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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m0715
· 7년 전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도 성욕이 올라올때마다 역겹고 찢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언젠간 꼭 찢어놓겠다 지금도 생각하고 있어요. 제 경우엔 남자친구가 성욕이 없거나 아님 제가 매력이 없어서겠지만 그게 굉장히 자존심 상했던것 같아요. 그걸 알면서도 자꾸 원하는 제 스스로가 짜증이 났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과격해지더라구요. 관계를 하면서도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도 전혀 못느끼게 됐어요. 혼자 하면 되는데 남자친구랑은 안되더라구요. 그냥 그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