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하... 회사가 너무 ***았지만 1년 꾸역꾸역 다니고 나와서 지금 5개월째 백수...
회사 알아보고 있는데 다 안뽑아준다.
전 회사 들어가기 전까지도 2년 동안 백수였는데, 또 그럴까봐 겁난다. 내 주위 사람들 보면 알바던, 소기업이던, 심지어 대기업도 그냥 넣었는데 운이 좋아서 들어간 사람도 있는데..
난 대기업은 커녕, 소기업도 안뽑아준다..
취업하는게 이렇게 힘들면 회사 생활할때는 그나마 사람들이라도 괜찮던가. 전 회사는 성희롱 문제와 월급 동결.. 전전회사는 가'족'회사였는데, 부부 이혼문제에 나보고 법정에 서서 자기편 들어달라고 압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건가? 아님 한국에서 내 존재가 가치없다고 생각하는걸까.
죽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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