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은 착하고 성실하지만 환경이 너무 좋지 않아 우울증이 있던 저는 감당하지 못할것 같아 결혼하고 싶지 않았어요ㅜ 그런데 남편의 구애로 결혼했지만 넉넉치 않은 시작으로 제가 돈을 계속 보태야 했고 계속 원망했네요 ㅜ 남편은 이성적인 성격이라 제 마음을 공유를 전혀 못해줘요 ㅜ 마음이라도 공유해주면 좀 더 나았겠죠 ㅜ청소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잘 도와줘요; 5년이나 됐는데 머리로는 안그래야지 하면서 계속 화가나고 원망되서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하고 있네요ㅜ 그때의 제가 불쌍히 계속 느껴져서 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어요ㅜ 이사람은 더 안쓰럽지만 결혼시작때 좋지 않던 기억으로 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저에게 가끔 화가 나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