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죽고싶습니다.
저희 집은 그렇게 부유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난하죠.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어머니는 직장에서 항상 짤리십니다.
그 덕에 어머니를 부양하는 일은 온전히 제가 떠맡고 있습니다 아***는 도와 줄 생각조차 안하십니다.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는 것 같아요.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습니까 그 작은 돈으로 학비벌랴 집세내랴 핸드폰비용까지 전부 부담하는데 요즘 너무 힘이 든다고 생각 될때가 많습니다.
어머니는 사채에까지 손을 대신 것 같아서 마음이 더욱 무겁기만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라는 불투명한 미래도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어머니는 밤이 되면 항상 술에 쩔어 우시기만 하고 너무 힘이들어서 요즘들어 죽고싶다는 생각만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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