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이 요사이에 꼬박꼬박 들어오기에...끝냈는줄알았습니다...오늘카드고지서가나왔는데..끝낸게아니였나봅니다..
회식이라한날에 극장에서 있었고...야근이라고 사진까지보냈던날 일식당에있었고..아프다고 반차낸날엔 시내에 유명케잌집에서 케잌도샀네요..전보도못한케잌인데..
오늘은 정말 끝낼생각으로 아기랑저랑 짐까지 다싸고 남편에게 사진증거를보여줬습니다...근데 자기사무실이름표도나오고 그년도 나오는데..그리고 그짓하는모습도찍힌 사진도 보여줬는데...자기얼굴이거기어디있냐며 오히려 자기가 더화를냅니다...그래서 솔직히말하라고 추긍을해도 절대자기는 아니랍니다 미치려면곱게미치라는말부터 오만욕을다하면서...아기와나가려니 아이를뺐아...결국 아기를포기할수없어못나가고 또이러고있는 저자신이 너무죽여버리고싶을만큼 어리석고***같아 미치겠습니다
남편이 미안하다고 반성하는모습을보였다면 진짜 한번은 용서하고 잘살아보고싶었습니다.. 이젠어찌해야할까요..끝까지 저리모진말을하니 미행이라도해서 꼭현장을잡아야할지..그냥 애만보고 죽은사람처럼살아야할지..정말미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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