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면 다른 마카분들처럼 누군가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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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면 다른 마카분들처럼 누군가에게 한 마디 위로를 건네보리라 마음 먹어***만 마카에 들어오는 때는 너무 힘든 하루라고 느껴질 때, 삶의 의욕이 없다고 느껴질 때이다. 마카의 사연을 읽다보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의 사연을 보고 위로를 건넨다. 어쩌면 상처가 다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난 현실에서도, 마카에서도 왜 용기있는 사람이 아닐까.. 조금 더 용기가 있었다면 지금과는 좀 달랐겠지.. 인생이 몹시 고달프고 괴롭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지, 못 하는건지 구분도 안 가는 내가 싫다. 이도저도 아닌 내가 싫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루살이마냥 살아가는 것이겠지. 조금 더 번듯한 직장을 가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선택한 건 난데 누굴 탓하는지 나도 이제 나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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