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한지 한달 보름 조금 더 됐어요.. 그런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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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llenangel6
·7년 전
일을 한지 한달 보름 조금 더 됐어요.. 그런데.. 제가 나이도 차이가 있어 다가가기 힘들고 사교성이나 애교가 부족하고.. 낯을 가려서.. 하라는 일을했고 잘 안되지만 그래도 꾸준히 노력했어요 그렇게 몇일이 또 지나고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나..혼나고 있지? 사장님께서 왜 쓸대없이 그딴걸하냐고 안해도된다 했으면서.. 몇일지나서 왜 안했냐 하면 혼내키시는거예요.. 분명하라는걸 했고 하지 말라는걸 안했는데.. 저.. 왜 혼나는건가요.. 심지어 혼나는것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비교도 하고.. 손님도 제가 보고 할수 있는거 다하는데.. 서류작성도 두번정도 확인하는데.. 서류를 만드냐고 하시고.. 하..사장님이랑 토요일 둘이서 일하는데... 어떻하죠..너무 무섭고 떨리고 답답하고.. 꿈속에서도 일하고 혼나고 비교당하는 꿈을 꿔서.. 울면서 깨어나고 스트레스받아 안나던 코피도 나기 시작해요.. 쉬고 와도 계속 시달리는 기분이예요..ㅠㅜ 가끔 너무 숨이 막히거나 너무 스트레스받으면..그동안 살점을 뜯어 피가나는것도 모르고 집에와서 씻으면서 알때도 종종 있어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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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12
· 7년 전
저는 진짜 퇴사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정도 상태면 퇴사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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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1011
· 7년 전
사장님이 말이 안통하는 분이신가봐요.. ***신대로 처리했고,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다고 하면 알아먹어야지 직원한테 ***하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