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집안 환경은 무시 못한다
결혼전에 몰랐는데 결혼하고나니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무서워 시댁에 말했지만 소용 없었다 시댁은 시댁이다
이혼하려고 했는데 내주변엔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다시 시작해보기로 하고 살았다
아이가 생겼다
남편은 변하는듯 했다 하지만 가끔은 그런 모습이 나오려고 한다 무섭다
아버님의 가정에 무책임한 성향이 똑같이 내려와 육아에 참여를 안하고 아이에게 화와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고 포기 했다
독박육아가 시작되었다
본인은 본인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부럽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제일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바닥으로 내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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