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가 요즘 몸이 너무 좋지않아서 학교조퇴도 많이하고
보건실도 많이 드나들거든요....그런데 제가 학생이다
보니까 수업도 들어야 해서 버티면서 수업을 하고있는
중 입니다....그런데 어제도 아프지만 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아서 1교시 과학수업을 하러가던중 갑자기 어지러워서 보건실에서 잠깐 쉬다가2교시 영어시간
중간에 수업에 들어가 수업을 하였는데요. 또 아프기 시작해서 영어쌤 한테 아프다...보건실좀 갔다오겠다...라고
말하고 있던중 영어쌤이 갑자기 끼어들어 '너는 애가 왜 항상 영어 시간에만 아프니' 하며 저를 15분동안 붙잡아 두시며
혼을 내시네요......친구들 앞에서 이게무슨꼴인지....그렇게
혼나고 저는 울면서 보건실을 갔습니다...또한 혼낼때는
항상 저와 다른사람들을 비교하며 친구들 앞에서 제 자존감을 낮추십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정말 다른 사람들 보다 아프고,공부를 못하고,생각이 없고,핑계를 대며,융통성이 없고,필요없는... 사람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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