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3살입니다 현제 미용실 다니다가 집에서 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tkfkqhdk456
·7년 전
저는 33살입니다 현제 미용실 다니다가 집에서 백수로 지낸지 한달반 됬구요... 늘 저에게 부족한점있다면 자꾸 이리저리 옮겨다니기 일쑤이구요... 오래가지못해 포기가 빨랐죠.. 미용대학나와서 지금까지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생활안해본건 아니지만... 늘 말썽만피우고. 사고만 치고 글다 맨날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그만두는 일이 많습니다... 꿈은 헤어디자이너인데 자꾸 제자신을 돌아보니 제대로 인생을 산적이 없더랍니다...요즘 직장알아보기도 힘든데....말이죠ㅜㅜ 앞으로 어떡해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9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rachedchain
· 7년 전
일단 한 직장에 오래 다니는 노력을 하는게 필요해보이는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alizador
· 7년 전
직장 생활에 특화된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절대로 직장생활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죠. 자신이 후자라고 생각 되어지면, 직장생활이라는 것을 아예 지워 버려도 됩니다. 사람이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게 꼭 직장을 다니고 월급을 받으며 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정규성을 띄지 않는 즉흥적이고 가변적인 그리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찾아보세요, 나에게 부족한 점이라 여겼던 것들이 반대로 무기가 되어 줄 거에요. 돌아보니, 제대로 인생을 산적이 없던 것처럼 보인 그 삶에 대한 기준을 의심하세요 판을 엎어야 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tkfkqhdk456 (글쓴이)
· 7년 전
@realizador 어떡할까요ㅜㅜ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alizador
· 7년 전
@tkfkqhdk456 내가 좋든 싫든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것 10가지, 내가 좋아하는 상황들 10가지, 나에게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상황 10가지, 나만의 필살기 5가지, 주변인이 보는 나의 직업, 주변인에게 인식 되었으면 하는 나의 직업, 내가 생각했을 때 나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 내가 그려봤을 때 가장 설레이는 훗날 나의 모습. 워에 것들을 잘 맵핑해보세요. 어떻게 해야하는 가 이전에 체크 리스트는 만들어 봐야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tkfkqhdk456 (글쓴이)
· 7년 전
@!3a77fb8393fdb47449c 카톡줄수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tkfkqhdk456 (글쓴이)
· 7년 전
@!3a77fb8393fdb47449c 미용하신다길레
커피콩_레벨_아이콘
tkfkqhdk456 (글쓴이)
· 7년 전
@!3a77fb8393fdb47449c 피부?네일?
커피콩_레벨_아이콘
tkfkqhdk456 (글쓴이)
· 7년 전
@!3a77fb8393fdb47449c 아 그러시군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ooooopc
· 7년 전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