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결혼4년차에 애기둘있습니다. 남편이 며칠 전 친한 친구와 한잔한답시고 5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그냥넘어갔죠
삶이 힘들어 담배하나씩 핀걸 남편한테 들킨 그날도 남편은 친구와 약속있다며 나갓습니다 제가 담배핀거에 대한 이유를 듣더니 미안하다며 잘해보자 하더군요 그날 밤 술 걸치곤 담배핀거에 대한 비꼬기를 하더군요 넘어갔습니다
새벽다섯시 넘어 집에 들어와서는 자는 애들 깨워 애들 잠 다깨우곤 7시쯤 혼자 잣네요 오늘아침 왜그런마음이 들었는지 핸드폰이 궁금해지더군요 잠겨있는 핸드폰을 풀어 대화내용을 봤습니다 5시에 들어온 두번다 노래방도우미불러 놀고는 2차까지 다녀왔네요..더럽고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하..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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