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현재 고2인 문과생입니다.
저의 문제점은 아직도 저만의 공부법이 없다는 것과 일을 미루는 것(시험 공부 포함),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인가에 대한 것 그리고, 글씨는 무조건 반듯한 폰트 같이 써야 마음이 편하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수업시간에 종종 글씨 쓰는데 시선을 둔다는 말입니다.)
현재 기말고사까지, 오늘 포함해 9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시험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16년을 살아오면서 독서와 모든 과목의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현재 제가 어디에 해당되는지 조차도 모르는, 제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지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결벽증인지 강박증인지 모를 깔끔 떠는 성격과 지금 뭘 해야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겠어서 조언이라도 구해볼 겸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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