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곧 고등학교 가야해서 진로도 정해놔야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중3인데 곧 고등학교 가야해서 진로도 정해놔야하는데 왜 나만 꿈이 없는거지 내 친구들은 뭘 하고싶다 고등학교는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하겠다 하는데 난 뭐하는거지 ... 난 뭘 해야하는거지 하고싶은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일은 아닌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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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GoodDay365

· 7년 전

고등학교를 가도 대학교를 가도 꿈이 없는사람도 있고 여러 꿈을 가진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ㅎㅎ 근데 무엇보다도 꿈은 언제 갑자기 생길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시더라도 어떤꿈일지 모를 꿈을 위해 학업을 준비하셔야해요! 그리고 방학때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보시거나 아님 진로검사처럼 나에게 잘맞을 진로들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하고싶은건 있는데 좋아하는 일이 아니다라는건 어떤 의미에서인진 확실친않지만 걸리는 부분이 있으신듯합니다. 때론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적성에 맞는것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걸했을때 좋았는지 등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지금 당장 뚜렷하셔야한다고 부담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fcom

· 7년 전

님아 저 20대 중반인데요. 아직도 꿈이 없어요. 근데 내가 하고 싶은거 하나씩 경험 해보고 있어요. 제가 님 나이에 님같은 생각을 가졌더라면.... 뭐 상대적이긴 하지만 늦은거 아닙니다. 성급하게 생각하지말고 그냥 막연하게 뭐 해보고싶다 딱 떠오르면 해보세요. 그게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큰 영향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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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