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퇴사를 못했던 이유
낮은 자존감
이직에 대한 두려움
좋은사람들이랑 조금 같이있고싶어서
오빠가 백수인데 나도 백수일수는 없어서
엄마가 담보 대출을 질러서
나도 학자금을 갚느라고
월급을 쪼금 올려줘서
그게 많은건지 알고
고양이를 들여서 책임져야될 생명이 생겼다고 생각했으니까
엄마가 실업해서 나도 그만두면 우리집은 다 백수니까
내가 질질끈 이유가 많았다는거
다시 생각해놔야
더 빨리 퇴사하지않아서 생기는 후회를
조금이라도 지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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