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은 시험하나만 있나요? 종류별로 준비가 달라요? 딱 제나이즈음 부터 준비하신것 같은데... 저도 공무원 하고싶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학원비 비싼가요?

진짜 답답하시겠네요........ 하... 우리나라 청년으로 살기 너무 힘드네요... 무기력과 우울과 낮은자존감.. 힘들고 외롭고... 십분에 한번씩 한숨, 한시간에 한번 죽고싶은 생각... 얘기 듣기만 해도 속이 타들어가네요. 어떻게 이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 ㅜ..진짜 어렵고 너무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께서 한번 더 기회 주셨네요.. 마카님 일단은 주어진 길을 보세요 .. 너무 멀리 *** 마시고 ㅠ.ㅠ 멀리 볼수록 자신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 작은 목표부터 바라보고 이루어가시길 바래요. 그렇게라도 돌파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의지충전하고 1년만 더 도전~

국비취업과정 알아보세요. 지금 같은 상황과 지친 마음으로는 집중이 어렵습니다. 며칠전 중소기업진흥원에서 sns마케터 과정 후 취업연계 사업 모집했는데 괜찮은 프로그램인데 안타깝네요. 국비취업 / 취업연계 프로그램 검색해보세요. 산업인력공단에서도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취업박람회도 7월 둘째주 정도에 있어요. 아직 젊습니다.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 .. 특히 장수생 같은 경우에는 합격 보장도 없이 그 목표만 보고 달려간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 주위 같이 준비 하는 사람들은 붙어서 연수 받거나 지금 실습은 하거나 일을 하고 있는데 ... 난 또 그 10번은 족히 넘게본 책을 다시 펼쳐서 봐야 한다는것도 힘이 드실껍니다 .. 전 지금 2년 넘게 준비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은 시험이 그리 어려운데 그만 하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 저도 그만 할까 라는 생각은 해봤지만 지금 제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이 너무 낭떠러지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이거라도 잡지 않으면 내가 죽을것 같다 라는 생각에 1년만 딱 해보고 안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1년만 ***척 다시 하고 결과가 안좋으면 전 접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 하면 결과를 보여 드리 면 됩니다 .. 누나집에 있는게 마음에 걸리면 다른 방법을 한번 찾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이 불편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신다면 그리 공부하는 부분에 좋은건 없을것 같네요 한번더 하셔서 붙으면 그것만큼 좋은건 없겠지만 혹시 안되시더라도 욕할 사람 누구도 없습니다 .. 한번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시고 정말 앞이 안보인다면 포기하는것도 용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것뿐이 안보이신 다면 다시 마음잡고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누가 옆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 혼자 견디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 힘내시고 !!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