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고통의 시간이겠지만 저라면 모르는척 해줄꺼 같아요...

@loveisstar 이미 그문제로 너무많이싸워서 되돌릴수없을만큼에 상처주는말을서로주고받았어요..남은건 이혼밖엔없는거같은데...그런데도 아이를생각하면..아이가원해서태어난것도아니고 원해서 우리자식이된것도 아닌데.. 한부모가정으로자라게하는게 너무미안하고 죄스러워 그것만은 어떻게든 안만들어주고싶어서 버텨보려는데...하루에도 수십번..뻔뻔하고 나에게만차갑고거친 남편을 버텨낼자신이없어서요...시간이해결해주는거라고들말해주신다면..버텨보려구요 또...

시간이 약이에요 고통의 시간도 시간이 지나면 허무할정도로 다 무뎌질꺼에요.... 다만 님이 받은 마음의 상처를 스스로 안아주세요 ㅇㅇ야 많이 힘들지 괜찮아질거야 더 좋아질거야 응원해주세요 그것을 지나친다면 가슴에 응어리로 남게되니 꼭 어루어만져주세요 힘내세요....

@loveisstar 고맙습니다~~위로가되네요~제가듣고싶어서 이런글을올렸지만..그래두 이리해주시니 조금위로가됩니다 잠을청해봐야겠어요~밤수유를위해요.고맙습니다

같은경우 올린분계시든데 남편이 인정하고도 외도를또했다고 하더라구여ㅜㅜ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외도는 아니지만 증거 있는데도 박박 우겨서 결국 사과를 얻고 다시 잘해보자했지만 상처는 상처로 남아서 힘듭니다 남들은 시간이 약이고 잘 된거라고 하지만...남편도 사과했으니 본인은 됐다 싶겠지만 상처 받은 나는 헤어나오려면 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다른 여성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사과를 받으면 쿨하게 진정되는지..시간이 약이란말 당연히 맞지만 용서는 되지않더라고요 다만 무뎌질뿐..다들 그러고 산다지만 남들 그러고 산다고 나까지 그러고 살 필요는 없는듯 해요 아이가 있어서 저도 이혼을 쉽게 결정 못하고 다시 또 오늘부터 일터로 오라는데 전 시간이 필요하다 말할꺼예요..윗분 말처럼 상처는 내가 치유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시간을 갖고 아껴줍시다 자신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