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로 일하고 있는 26살여자입니다. 저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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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치과위생사로 일하고 있는 26살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이 일이 맞지않는 것같아요. 매일매일 너무 힘듭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실수가 나오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장 그만 둘수도 없었던 건 제가 할 줄 아는 일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라면 제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다른 직업으로 전향을 준비할까 합니다. 해낼수 있을까요? 시간만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진짜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만두겠단 말이 목구멍으로 올라와요. 매일매일 우울하고 눈치보는 하루.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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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ha
· 7년 전
해낼수있어요 차근차근히 찾아보면서 이직하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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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i
· 7년 전
오랜 시간동안 같은 일을 하면서 익숙해질 만큼 노력도 했는데 잘 안 되고 여전히 직업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느끼시나요? 다른 직업으로 바꾸기 원하고, 원하는 직업이 있으시다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치위생사로 일하고 계시다면 자격증이 있다는 말씀이시니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으실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떤 선택이든 마카님께서 선택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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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123
· 7년 전
맞어요 익숙해서 그런걸꺼에요 자 또한 때려치고싶은데 이거밖에 안해서 걱정되는건 매한가지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