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치과위생사로 일하고 있는 26살여자입니다. 저에게는 이 일이 맞지않는 것같아요. 매일매일 너무 힘듭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실수가 나오고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장 그만 둘수도 없었던 건 제가 할 줄 아는 일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라면 제가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다른 직업으로 전향을 준비할까 합니다. 해낼수 있을까요? 시간만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진짜 하루에도 수십번씩 그만두겠단 말이 목구멍으로 올라와요. 매일매일 우울하고 눈치보는 하루. 너무 힘이듭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