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게 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제 취향때문에 너무 고민입니다.
전 어렸을때부터 이상하게 아픈걸 좋아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채벌을 당하는게 좋아 일부로 숙제를 안해간다거나, 일부로 사고를 치거나 했었죠.
뭐 어릴때는 그냥저냥 귀여운 정도였죠.
그런데 이게 가면 갈수록 심해지기 시작했고, 더 강한 자극에 대한 호기심은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위험해져 갔습니다.
학교에선 이런 제 취향 때문에 왕따를 당하게 되었는데도, 저를 괴롭히는 일진에게 공포나 분노가 아닌 사랑을 느끼고,
집에선 ***은 젓가락을 콘센트구멍에 넣어 감전을 당한다던가, 부엌에 식칼로 허벅지를 찌른다던가...
참으려고도 했지만 저도 모르게 스위치가 들어와버립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