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중3인데..고등학생이 아닌데 부모님은 고3인 오빠보다 나에게 희망이 더 크시다.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 딸이 희망이라며 나에게 말씀해주시면서 내가 시험을 못봐가면 화내신다..
나도 이런 관심과 기대 받고싶진 않은데 공부가 싫고 부모님의 말로부터 압박감을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상처받으실까.. 이런 생각때문에 자주 우는 것을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이제 도저히 내 삶을 살수가 없어져버렸다. 잘하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니까
나는 혼자 옷도 못고르는 수동적인 인간이 되어버렸다.........그냥 죽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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