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자연계열 학과를 다니는 1학년입니다.
예전부터 교사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은 있었는데, 대학생활을 하면서 연구원을 하자는 목표가 점점 커지는 교사가 되고 싶은 바람과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교수를 노려보는게 낫지 않겠냐, 라고는 하지만 교수와 학생 사이의 거리는 교사와 학생 사이의 거리에 비해 너무 멀다는 게 문제입니다.
학생들을 곁에서 이끌어주는 교사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전문교원을 알아보는 등 여러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계열이 취업은 안된다고 하지만 연구원의 꿈이 아직은 더 커 쉽사리 다른 길을 준비하기에는 각오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카님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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