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은 제가 내성적(?)인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
저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줬으면 싶은데
가끔 불만을 표현해요..
다른 집들은 부부동반 모임도 자주해서 와이프들끼리
친한데 왜 당신은 그러지않냐하고..
제가 말이 많거나 다정한 성격이 아니라 부모님한테도
연락 잘 안하고 집에 누가 오는게 싫어서
엄마아빠도 오신다하면 됐다고 내가 간다고 하고 차라리 제가 다녀와요
그래서 시부모님께도 연락 자주 안하고 그러는 문제는 내엄마아빠한테도 그렇게 하니까 본인이 할 말이 없데요.
저는 새로운 관계 맺는걸 부담스러워하는 편이예요
필요에 의해서 억지로 관계맺는 것도 싫구요..
자연스럽에 상황이 되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게 좋아요
제가 성격을 고쳐야하나요? 남편이 원하는대로 맞춰줘야해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