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우리가 가난해서, 돈이 없어서,
아이에게 여유있게 못해주고,
핑계대며 놀러갈걸 취소하고,
남들에게 부끄러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당신은 당신 선에서 노력하고 나도 노력하니까,
우린 아직 젊으니까.
풍족하지는 않아도 우리아이가 크면 나아져있을거라 믿으니까.
그래도 돈이 많아서 넉넉해서 당신 하고싶은거 나하고싶은거 아이에게 해주고싶은거 걱정안하고 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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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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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ㅗㅗ
어아앙아ㅓ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거지고 오셨어요 음음
더 많이 더 많이 더 많이
커ㅏ카투투추ㅏㅊㅓㄷ퍟댷쟣쟣ㅌ
아아아아ㅏ아아라라ㅏ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