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봤는데 거리도 가깝고 급여도 괜찮고 중식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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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면접을 봤는데 거리도 가깝고 급여도 괜찮고 중식도 제공되고요. 근데 모집공고에는 평일 9-6근무 로 되어있었는데 면접볼때 지금은 성수기라서 8:30-6:30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1년중 절반이 성수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토요일도 한달에 한번 근무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영업지원 업무 같은걸 해줄때 전화로 하다보니 큰소리가 날수도 있다고 그런 마음의 준비도 있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그냥 다니는게 좋을까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막상 모집공고랑 다른게 뭔가 마음에 걸려요. 제가 너무 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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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ka
· 7년 전
아뇨,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죠. 계약서 작성 시 그런 항목이 들어가면 상관없지만 공고와 같은 내용만 작성하게 된다면 이의제기하세요. 연장, 휴일 등은 처음에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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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1971
· 7년 전
저희도 중식 제공...8:30-6:00... 30분 더 일***려고 중식제공 해주는구나 싶어요ㅎㅎ 그래도 저희 회사는 공고랑 내용이 같기라도 했어요... 그래도 주말에도 일하라고 은근 압박줘요... 윗분 말씀처럼 처음에 확실하게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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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juska 답변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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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kami1971 아하.. 그래서 중식을 제공해주시는 걸까요? ㅠ_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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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1234
· 7년 전
진짜 솔직하게. 공고랑 다른곳많아요 한시적 사정때문일수도있고 진짜 톡까놓고 다쓰면 사람뽑기힘들기때문일수도 있구요 페이가 좋은데 복지도 좋고 일도 쉬운곳은 절대 없어요 다 이유가 있으니 페이가 괜찮은거예요 선택은 님 몫이예요 돈이냐,조건이냐 잘생각해서 결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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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ru1234
· 7년 전
참고로 제가다니는회사는 페이와 복지가 좋지만 진짜 일이 드럽게많고 쓸떼없이 하라는것도많고 공부도하라고하고 자기계발서 책읽고 독후감도 내라고하고.. 뭐 그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