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가뜩이나 사교성 없어서 겉도는데 주어진 업무하나 못하고 헤메이니까 자괴감에 정말 죽고 싶어진다
거기다 따돌림까지.. 진즉 선임들 눈 밖에 난 건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들 눈치주고 무시하고 나쁜 이야기를 덧붙여서까지 모함할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그걸 당연하다는 듯이 믿는 사람들은 또 뭐지? 내가 그렇게 별론가?
한쪽 말만 듣고선 무턱대고 날 꼽게 볼만큼?
다 꼴보기 싫어서 욕 한바가지 대차게하고 나가고 싶은데 지금 여기서 그만두면 지 일하나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그런 수준 낮으놈들하고도 함께 일 못하는 패배자가 된단 생각때문에 그럴 수도 없다
정말..너무 슬프고 분한데 뭘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주변에선 니가 모자르고 사회생활 못하는 티 내서 그렇다고 내 잘못이라고 고치라고 노력하라고 다그치기만 하는데.. 아니 그게 쉽게 됐으면 지금 이 고생을 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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