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수생입니다 미술을 하고있고요 작년에 예비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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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삼수생입니다 미술을 하고있고요 작년에 예비에 떨어져 이번에 다시 하게 되었어요 저는 진짜 공부머리가 아니에요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않아요 그래서 수능등급이 아무리 못봐도 4만 나와도 행복할거 같아요 미술학원비에 공부학원비 교통비를 부모님이 대주는데 저는 두 분께 죄송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솔직히 전문대라도 가고싶어요 좋은 곳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냥 붙었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엄마가 사탐과목을 넌 작년에도 못했으면 이번에 바꾸라고 하셔서 제가 어쩔수 없이 바꿨어요 그래서 더 함들어요 같이 재수를 하던 친구들은 작년에 다 대학에 들어갔어요 하루하루가 무기력해요 할 의지가 안나요 친구중 한명이 고3때 평생교육원대에 들어갔는데 행복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불안감에 친구가 들어간 평생교육원을 말했어요 그러더니 엄청 반대를 했어요 반대 할거라는건 예상했어요 근데 저는 친구의 뜻을 알아주고 그 학교에 다니게 해주는 부모님이 부럽긴 했어요 그리고 공부학원을 단과 2개만 다니고 나머진 제가 하니 시간도 걸리고 힘들어요 게다가 이번에 수완이 나왔는데 전 수특을 다 끝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9월이 오기 전에 끝낼 목표인데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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