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어릴때부터 그림 잘그린다는 소리듣고 자라고 워낙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줄곧 장래희망은 화가였어요. 하지만 집에서 화가는 어렵고 돈 못번다고 너무 반대를 해서 미술학원조차 다녀*** 못하고 항상 영어수학영어수학논술....전문적인 예술지도를 받아*** 못해서 예전만 해도 반에선 제가 그림을 제일 잘그렸는데 이제 몇명은 절 앞지르는 것 같아서 우울하고 만약 지금부터 미술쪽으로 공부를 한다해도 이나이 먹고 시작하면 예고 진학은 물건너간거 같고 꿈을 쫓다 학업과 꿈 모두 잃으면 어떻하나 생각해요..... 애초에 가족, 친척들도 다 반대하고 '내가 그림을 잘 그리는 쪽에 속해있는건가....' 하고 항상 저에게 의구심이 들어 하루하루가 막막해요... 그래서 꿈을 완전히 잊으려 하지만 일평생의 저의 꿈이였고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진로평가서같은 걸 하면 항상 당당하게 화가로 적어내렸던 어렸던 저에게 너무 미안해서 잊혀지지 않아요......
전 도데체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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