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제 5년차가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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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입사한지 이제 5년차가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입사 초 크게 다쳐 위축된 이후, 갖은 눈치와 설움을 받으며 꿋꿋하게 버텼는데요. 너무 꿋꿋하게 버틴 게 잘못 이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두명 세명이서 하고 있는 일을 저는 항상 혼자 하고 힘들다 말해도 개선 되는 건 없네요. 일 뿐이면 다행이지만, 다른 팀원들과 저를 대하는 태도 또한 차이가 심해 모두가 제가 이런 취급을 받는 것도 다 알고 있어요. 얼마나 더 버텨야 할까요? 아님, 이제라도 그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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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ooS2
· 7년 전
전에는 무조건 버티고 이겨내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때로는 그상황을 벗어나는게 답일때도 있더라구요~ 상처가 점점 더 커지면 나중에는 문제를 스스로한테서 찾고 자책하게 되고 헤어나오기 힘들어지니까요~마음편한게 제일 중요해요!! 천천히 이직 준비해보는것도 방법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