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착하다고 면접에서 비웃음?놀림당했다.ㅋ
나라고 쎈말 직설적인 말 못해서 안하는줄 아나.
오지랖 넓은 사장님의 사모님이었다.
내 결혼걱정 한참 해주다가 육아휴직은 싫댄다.
(****** 결혼이 니는 쉬웠냐 좋겠네? )하려다 웃었더니
나보고 참 세상 착하대.
거래처 관리 못할거 같다고 하기에 그렇다 했다.
내 성격 쎄다고 거짓말쳐봤자
서로 힘드니까 난 다 오픈한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이번엔 사람은 하려면 뭐든 할수있다고 달래준다.
(뭐 어쩌라고. 내가 여태 일한건 놀음이냐?)려다 웃었다.
무슨일 하고 살수있겠냐고 별 걱정을 다 하시는 이쁜 사모님.
(그냥 일 ***고 돈만 주심 되는데요...)라고 하려다 웃었다.
내가 참 착하고 인상 좋댄다. (너 님 인성은 별로지만)
그래.
나도 내가 참 착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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