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너무 괴롭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죄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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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가난은 너무 괴롭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죄책감을 느끼고 쫓기고 위축되고 눈치보면소 살게 돼. 당장의 삶에 급급해서 도전 할 기회도 실패 할 기회도 여유도 없어 있다면 있겠지만 너무 막막해. 하고싶은 걸 하면서 살라지만 결국은 다 돈이 있어야 가능해. 그것도 아주 많이 집이 안정적이고 빚이 없으며 내가 가장의 역할을 떠맡게 될 날이 아직 멀면 가능하겠다. 어느 것도 충족되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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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1sh
· 7년 전
집에 생활비를 안보태줘도 되는 상황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아침에 가장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뭔가 할려고하면 돈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꿈을 꾸다가 않꾸게되고 잠시 멈췄다가 다시 생각해도 답은 않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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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7911sh 돈 문제가 제일 답이 없지요 정말 제일 무기력하게 만드는 원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