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 멀었어 , 큰 물이 바뀌어야 아랫물도 깨끗해지지 잘못 아니에요 , 그때 같이 있었으면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줬을건데 , 그게 아쉽네요. 나이를 똥꼬로 쳐드셔서 그런거에요. 당신잘못 절대 아니에요 . 그리고 뒤쳐진다는것도 결국 3자가 기준이 되는건데 , 왜 네 인생 사는데 남을 의식하죠 ? 대체 네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뭔데요 ? 당신은 지금 네 인생 사는거에요 , 경쟁하는 삶은 살지 않았으면 해요 . 나이 오십에도 학교 다시 다니고 , 자격증 따서 취업해요. 30이면 젊은 나이잖아요? 저는 어린 나이에 집 나와서 부모님과 연끊다싶이 하고 살고 안해본 일은 없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해봤고 , 현재 번듯한 직장은 커녕 떳떳하지 못한일 하면서 살고 있어요 , 근데 난 행복해 , 내 친구들 누구는 대기업 누구는 유학 , 이렇게 해도 하나도 안부러워 . 오히려 더 불쌍해 , 돈많이벌고 번듯한직장이 있어야 미래가 보장되리란 법 없잖아 , 그저 너의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 .

대학 졸업후 많은 노력을 하셔서 회사에 가신거고 회사를 믿고 신고하신건데 상처가 크셨을 것같아요. 그리곤 지금 계속해서 쉼없이 일하셨고요..! 마카님 스스로 되돌아보셔도 지금까지 쉼없이 일하고 오셨다는 것을 아실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날 위해 이제 쉬는건데 왜 뒤쳐지는걸까요! 나는 쉬지않고 일하다가 이제 날 위해서 쉬*** 하는건데 말이죠. 아마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해 두려움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졸업후 준비해서 대기업에서 일하시고 퇴사후에도 바로 준비하셔서 학원강사로 하신것처럼 앞으로도 준비하시고 다른 진로를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러니까 이때까지 많이 달려오셨으니 어느정도 좀 쉬시고 그리고 난 뒤에 다른 일을 해보시면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요즘은 한가지 일을 하기보다 다른 일을 하기도하고 그래요 그러니 그것으로 스트레스 받으시기보다 지금 내가하***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고그쪽 분야를 준비해보시는게 어떨까싶어요! 마카님 입장에선 서른에 일 그만두고 진로를 생각하네하고 그러실수있지만 어쩌면 나이를 떠나서 사람들은 이러한 생각을 자주하지 않을까싶어요. 이 회사가 아닌 이쪽을 가볼까? 아님 그냥 있어야되나? 이 진로를 해야하나? 아님 이쪽으로? 어쩌면 수많은 고민과 선택이 반복되고 그게 안정적이라고해도 그과정에서 힘들다거나 벗어나고 싶을 수도 있고 가지각색이라 생각이 들어요ㅎㅎ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누군가랑 비교하기보다 나는 나! 뒤쳐지는게 아니라 일했으니 쉬면서 하***하는걸 다시 찾아가***하는것이라 생각하면 좋겠고 사람마다 하는 일도 다 다르니까요! 쉬시면서 여러 행복을 쌓으시고 이제 하***하시는걸로 행복을 찾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