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 28 남자이며 직장인 입니다
제가 어릴적 교통사고로 인하여 오른쪽 뇌를 심하게 다쳐 장애를 가지고 있고 왼쪽 팔다리가 불편합니다
제가 4년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직이 되어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친누나가 한명 있어요
4년전에 누나가 결혼을 했는데 결혼할당시 누나랑 매형이랑 같이 사는 조건하에 누나 시댁에서 1억 저희아***가 1억, 누나랑 매형 앞으로 3억의 대출을 받아서 5억의 상가건물을 사서 같이 살았어요
어머니가 살아계실 당시 누나와 매형의 상의없이 그 건물을 계약하셨고 대출내서 사게됐어요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어머니는 돌아가셨구요ㅠㅠ
그런데 누나 결혼 후 아***가 20년전에 우울장애에 조울증까지 있는 상태에서 아***가 하루종일 마루에 독차지 하고계셨고 매형은 직장이 없는 상태였고 결혼 1년 반만에 대출상환금 700만원이 없어서 누나가 직장다니는 저에게 빌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제가 직장다니며 모은 그만큼의 돈이있어서 빌려주게 됐어요... 그런데 6달이 지나서 아*** 때문에 누나랑 매형 이혼직전까지 가게됐고 그래서 저랑 아***랑 이사를 나오게 됐어요 이사나올때 아***는 누나에게 집살 당시 준 1억을 요구하고 누나는 집이 팔리면 준다고 하고, 아***는 보유하고 있던 자산 1억의 돈을 어디 잘못 투자해서 날리고 아***는 직장이 없으셔서 대출이 안되서 제 이름으로 아***가 4천만원을 대출을 내고 아***가 가지고 있던 2천만원 총 전세 6천에 월세 매월 20만원에 달새로 집에서 살게됐어요ㅠㅠ 월새랑 대출이자는 제가 내고있고요... 또 여기에다 이사나오고 1년도 안되서 누나가 나에게 2천만원의 돈을 빌려달라하더라구요 제가 빌려줄 돈이 있었지만 빌려줄 돈이 없다고 했더니 이모가 농협에 근무하는 틈을타서 제가 농협에 가지 않았는데도 제 이름으로 2천만원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고 다 출금해서 썼더라요.. 그 이후 누나가 제이름으로 대출한 이자를 누나가 내다가 내지않아서 누나한테 말안하고 대출이자를 제가 내다가 작년 8월달에 대출만기일이 다돼서 말했더니 대출이자 얼만지 물어보면서 ***번호 알려주라고 말하더라구요 그 후 미안하다고 사과했구요ㅠㅠ
앞뒤가 바꼈으면 마음이 조금 나겠지요.. 대출만기를 이야기 했더니 이모가 다른곳으로 발령되서 그 농협에 저의 재직 증명서를 발급해서 누나따라 그 농협가서 대출 연장까지 해주고 가족들이 이렇게 저를 이용해서 힘들게 하고있어요ㅠㅠ
또 아***가 제 이름으로 대출한게 만기일이 이번달 초였는데 결국 제가 모은돈 3천만원과 아*** 천만원으로 일단 대출금 4천만원 하나는 해결됐는데 제가 번 돈이 가족을 위해 쓰여져서 가족이 싫어지고 그렇네요ㅠㅠㅠ
앞에서 제가 친 누나 이혼이야기 말했잖아요.. 이사나온 이후로 누나랑 매형은 잘 지내는데 아***는 매형을 사위로 인정안하고 만남도 있지않고 누나는 또 아***랑 연을끊고 싶어하고..
가족들간에 사랑은 없고 원수로 엵여있어요ㅠㅠㅠ
누나가 제이름으로 대출한 대출이자를 몇달전부터 다시 내지 않아서 말하지 않고 제가 내다가 저번달에서야 누나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됐는데 누나는 깜빡 잊고있었다면서 미안하다 말하면서 지금까지 낸 이자를 내 ***번*** 입금시켜줄께라고만 말하더라구요.
그말에 저는 이자 받는걸 거부했고 앞으로 부담주지 말라고 말했구요
그리고 몇일전 앞에 빌려준 700만원을 이야기 했더니 너희 아빠가 알아서 해줄꺼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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