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직을 하려는데 마음이 흔들린다..
11년 넘게 개고생 했는데 현재 직장은 예전에 비해 편하다.. 이유는 직장 상사가 나를 배제했기 때문에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연차도 쓰고 싶은데로 써도 되고.. 연봉도 그 전 회사보다 높게 준다..
싫은게 있다면 능력없고 머리 나쁜 직장 상사 때문에 애들 앞에서 개망신 또는 무시 당하는게 싫다. 그리고 직급체계 무시하고 지가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일을 해서 무시 당하는것 같아 싫다. 덕분에 밑에 직원들이 겁대가리 없이 개기고...
그냥 저 ***가 싫다.
이직을 해야 하나.. 전세 얻은 집도 괜찮고..우리 부서 말고 타부서와의 관계도 괜찮고..타부서장들도 이뻐해 주신다..저 ***빼고...
회사에서는 다 아는데도 못 자른단다..
이직을 해야 하는지..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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