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긴시간이었네요 14년을 성실하지 못한사람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ryan7224
·7년 전
음..긴시간이었네요 14년을 성실하지 못한사람을 만나 매번 경찰이 초인종을 누르고 확인하고 호적상남편이라는것에게 돈빌려준사람이 해결사깡패를 데리고 집으로 쳐들어오고 돈빌려준 또다른사람이 새벽부터 집앞에서 호적상남편의 이름을 고래고래 부르는 사태까지.. 궁동깡패시켜 나를 아이를 1시간을 협박하고 욕설은 기본이고 무서워 벌벌 떨었던 경찰에 신고조차 못했던 그때의 놀란순간들 돈을 제때에 주지않은날이 더 많고 잠수타고 폰끄고 숨어버리는 이남자 세상 제일 편하게 사는사람 세상 모든사람이 원룸에 산다고말하는 무식함에 치가 떨리고 ㄷ무능력 무책임함에 이제는 지쳐서 이관계를 더유지하고싶지않습니다 저는..입양아에 고아입니다 태어나 8개월에 입양되었고 6살에 키우는던 엄마가 버렸고 입양된집 아***밑에서 22년을 컸고 입양된 아***가 새여자를 얻어 맞고 컸고 버려졌지오 무참히 냉정하게 성실이나 열심히란 단어로는 살기힘든세상이고 국졸(초졸)남자만나 성실한줄알았더니 하루일하고 그만두고 사채빌려 월급이라고 갖다주는 뻔뻔함 길게일한건 3개월 차사려고 짧은건 반나절만에도 그만두는 다독이고 격려하고 용기주고 해도 소용없는 짓거리였던 아이 7살에 집나가고 그아이가 14살 그전에도 집에 잘 있지 않았고 거짓말 거짓말만.. 저혼자 식당설겆이 보험 과외 별걸다해 아이 키웠습니다 잘자랐구요 모범생 그리고 공부도 잘하고 모든걸다잘하는 아이입니다 받지않는 아빠전화에 "받지도 않는전화 왜해 하지마"그러더군요 전화해보라해도 하지 않는 실종신고내고 주민등록말소시켜 제가 세대주되니 건강보험 호적상남편이 연체한거 저한테 넘어와 제통장 압류한다해 백만원갚고 세대주 저로 했더니 등본 떼보고 술먹고 집으로 찾아와 주차장에서 차 다 때려부순다 협박하는인간!! 2011년 사채 제이름으로 빌려준것 갚지않아 저는 신용불량입니다 참나쁜..욕도 아까운 가정을 보니 눈안보이는 아*** 한쪽눈안보이는 엄마 다도망가 혼자컸고 형들도 국졸에노름꾼들 누나는 술집 여러남자 2010년에 나타난 엄마도 남자데리고 살다 남자가 도망가버린 엉망진창 집안 성실과는 거리가먼..., 일찍알았다면 안살았을것입니다!!!! 이혼도 합의는 힘들고 재판인데 돈이 들어 못하고 있는.. 14만원돈이 있으면 아이 고기 사먹이고 당장 사는게 급하니ᆢ 다 내탓이라기엔..너무억울한 죽지못해사는 시간들 재미도 즐거운일도 없는 아이 잘되는 모습 이야기에 힘얻고 웃고 살아가는 시간들 날버린아***는 권씨 00시 00면에사는 위로 언니3 오빠 1 권씨가 무능력해 첫부인이 떠나고 울엄마얻어 날낳았는데 남자가 무능력하니 날낳고 가버린엄마 권씨엄마 나에게 친할머니가 날 8개월에 집이 가난해 먹을게없어 날 입양보내고 자기아들 권씨 다시 새장가 보내 다른여자얻어 아들 둘(나이가 40대)낳고 살아가고있다는 먹을게없어 나는입양보내고 새장가라.. 그게 아***인가?..그게 어른인가요!????? 사람인가?.. 버려진인생은 자꾸또 버려진다는.. 이혼하고 ,싶고 아이만 잘커준다면 조용히 세상떠나고싶습니다. 조용히.. 지긋지긋한 이세상 월세 없어 쫒겨난적도 있고 쌀이 없어서 라면으로 아이와둘이 끼니를 해결한적도 지금 라면이 젤 싫습니다 내노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내인내심은 바닥인지 오래고 에너지 힘은 없어서 멈춘지도 꽤되었다는.. 뭐든지 잘하고 1등인 아이를 두고 죽지도못합니다 더럽게 살고싶지도 않고 그렇게 살지 않았구오.. 성실 열심 노력 그래도 팍팍하고 기초수급자신청은 더더욱싫습니다 그건 아이에게 상처를 더 크게 주는거니까요 이혼 그리고 아이 잘키우는것 말고 저는 소원이나 희망 꿈이 없습니다 왜사냐면..아이 잘키우려는것뿐 하나뿐 다른건없습니다 죽는게 두렵지는 않습니다 혼자남을 아이가 걱정일뿐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imrin2
· 7년 전
그래도 엄청나게 소중한 친구 한명이 남아있잖아요 아이...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상관없고 자식에게 의지를 많이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나이가 어려서 아무말도 못해주고 이해를 못할수도 있지만. 마음깊숙이로는 느낄꺼에요 자신이 어머니에게 많이 필요하단거를 그리고 어머니도요 서로 의지할수있는 친구가 됬으면 좋겠어요 솔찍히 저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사람마음을 더 잘이해한다고 생각해요. 맑디 맑은 좋은친구랑 꼭 마음을 나누셧으면 좋겠네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ky0502r
· 7년 전
힘든시간 뒤에 분명 선물이 기다리고있을꺼예요. 꼭 행복해지실꺼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z04867486
· 7년 전
이혼은 돈이 없어도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급자라 하여 아이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요? 우선 어머님의 생각을 조금 바꾸시었음 합니다 요즘 세상에 어머님만 성실 하시담 아이와 살기세는 라면으로 살지만은 안어요 저또한 이혼을 하고 혼자 두아이를 키웠담니다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는 부모로서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법원에 이혼 신청하시고 무료법률 사무소에 문의를 해보십시요 그럼 자세히 알려 줌니다 또한 아이 아빠가 아이 아빠로서 행동거지를 못하였으니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신청 하시면 됨니다 하여 아이 아빠가 혹여나 님집이나 아이에게 위협을 가한담 그것은 범죄임으로 경찰이 체포해 감니다 근쳐에 갈수가 없어요 또한 님 형펀이 어려우니 파산 면책 신청 하신담 거의 받아 들여 줄검니다 그럼 님의 빛은 면죄 됨니다 즉 없어 지는것이지요 그도 무료 법률 사무소에서 해드림니다 자 빛도 없고 이혼도 하고 남편 근쳐도 못온다면 님 한달일해 둘이 못사시나요? 아닐검니다 월세 내고 그리고 사실검니다 또한 힘드니 동사무소에 영구 임대 주택 신청해놓으시면 님같경우 우선순위로 선택을 줌니다 그럼 아파트도 아주 저령한 가격에 월세와 보증금으로 살수 있어요 이런 정부의 지원이 있담니다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고 노력을 한다면 많은 해택이 님에게 우선적으로 해드림담니다 힘내십시요 잘 모르신다면 카톡 s*** 주십시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님도 힘들게 크시었겠지만 아이한테 까지 그 힘든 짐을 지게 할수는 없지 안을까요? 조금 노력하신담 법으로 또 정부에서 또 주위에서 또 이웃이 같이 나눌것 입니다 힘들고 어려운것 울고 고통스러워 하기보담 이겨 낼 방법을 찾으시는것이 참다운 방법일검니다 부디 현명한 어머님이 되시길 바람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ryan7224 (글쓴이)
· 7년 전
@simrin2 고맙습니다 여러번 글을 읽고 또 읽어보았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ryan7224 (글쓴이)
· 7년 전
@sky0502r 그럴까요..그렇게 믿고 열심히 살***게요 고맙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ryan7224 (글쓴이)
· 7년 전
@z04867486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기초수급자부분은 아이가 학교에 알려지는걸 너무 싫어하네요...이혼은 호적상남편이 알게되어 또 무슨짓을할지 아이학교에 전화라도 할지 그런적이 있어서 겁나지만 할겁니다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