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남편과 말을 안하고 ***도 않고 없는사람 취급한지 한 4-5일쯤 됐네요
항상 남편이 화나면 저를 투명인간 취급해서 저도 이제는 죽을 힘을 다해 똑같이 해보는데 너무 속상해요
저녁늦게 나가더니 아직 집에 오지도 않고
얼마전엔 제가 다리를 다쳤는데 관심도 없네요 아프던 말던 자기도 힘드니 아라서 택시타고 다니라 하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생각해보면 남편이 저한테 관심을 보인게 언젠지, 사랑한다 말해준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요
결혼한지 3년이 아직 안됐고 애도 없고.. 이렇게 평생 살 자신은 점점 없어지고..
이혼하면 많이 아프고 힘들까요? 지금보다는 나을까요?
결국 결정은 제몫인데 그 답이 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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