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36살의 일반적인 남자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고
현재 8년째 연애중에 있습니다
연애시작하고 삼사년정도는 탈없이 지냈는데
어느순간 4년째정도부터 잠자리를 할때
사정이 되지않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겼고
관계중간에 발기가 풀려버리기도 하더군요..
한두번 이런일이 생기고나니
관계가질때 두렵기도하고..
그 친구는 괜찬다며 피곤해서 그런거라고
신경쓸일 아니라고 다독여주었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뭔가...
여자 입장에서도 많이 서운하거나 실망하기도 했을거같고..
걱정이 큽니다. 여태 8년동안 관계를 가지면서
항상 콘돔을 사용했는데 콘돔탓인가 생각도 들고..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네요
저보다는 여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도 되구요
그친구와 나이차가 좀있어서..
여자 입장에거는 실망많이들었겠죠?
내년 결혼앞두고있어서 더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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